하씨는 지난달 22일 밤 전남 화순의 모 아파트 입구에 붙은 벽보에 불을 질러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모(43)씨는 같은날 낮 전남 곡성의 한 농협 공판장에 붙은 벽보를 뜯어내고, 김모(22)씨는 지난 2일 낮 광주의 한 공원에서 벽보 일부를 칼로 훼손한 혐의다.
광주지검은 현재 벽보 훼손 등 19대 대선 관련 선거법 위반 사범 12명(8건)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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