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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진피 침투 약물전달기술 바이오 벤처기업 ㈜엔도더마는 23~25일 중국 SNIEC에서 열린 ‘2017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3,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엔도더마는 이번 박람회에서 각국 바이어들에게 패치형 간염, 대상포진 백신으로도 개발 중인 엔도스킨의 기술력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제약사, 화장품 전문 기업, 병원, 에스테틱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은 임상으로도 확인된 엔도스킨 마이크로패치의 우수한 효능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엔도스킨은 최근 중국 CFDA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CFDA 위생허가 획득 이후 많은 문의를 주었던 중국 업체들을 직접 만나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며 “중국 현지 공략으로 K-뷰티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화권에서도 엔도스킨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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