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개막한 '박수근 특별전'에 미술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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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 특별전이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25일∼8월31일 열리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박수근 특별전’에는 ‘빨래터’와 ‘금강역사’, ‘여인과 소녀들’, ‘시장의 여인’, ‘도화’ 등 유화 24점, 수채화 6점, 판화 35점, 탁본 12점, 드로잉 24점이 전시 중이다.
이 특별전은 강원도 양구의 군립 ‘박수근미술관’ 소장품의 첫번째 관외 전시다.
이번 특별전에는 미술전문가 초청 강연과 기록영상 상영, 포토존 운영, 유족과 함께 하는 미술체험교실, 학술세미나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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