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보이차 워터믹스' 선봬

티젠 ‘보이차 워터믹스‘ 이미지./사진=티젠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국내 차(茶) 전문 기업 티젠은 25일 간편한 스틱포장으로 하루 24시간을 진하게 채워주는 ‘보이차 워터믹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발효 공정으로 만든 보이차를 농축해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패키지 당 10개의 스틱이 포함돼 있다. 0칼로리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스틱 내 분말은 그래뉼 공법으로 가공돼 일반 분말보다 물에 더욱 잘 용해된다는 장점이 있다.

보이차는 중국 황실의 공차로 진상됐고 미의 상징 양귀비와 서태후가 즐겨마셨다는 차다. 갈산이 풍부해 기름진 식사나 과식 후에 마시면 좋다. 보이차 워터믹스는 보이차 추출분말 70%로 스틱당 8.2mg의 갈산이 함유돼 있다. 이는 티백 11잔에 들어있는 양에 버금가는 수치다.

티젠의 워터믹스는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과 미용에 관심이 있는 여성, 학생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또한 회식과 야근으로 무너진 몸의 밸런스를 찾고 싶거나 바캉스에서 당당히 비키니를 입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식이섬유가 스틱당 0.7g 첨가돼 있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찬물에도 잘 녹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 분들께서 보이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보이차 워터믹스는 간편한 섭취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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