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서울반도체, 마우저 상대 또 특허 소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반도체는 전자부품 유통 업체인 마우저일렉트로닉스를 상대로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소송이다. 서울반도체는 마우저가 자사 특허를 침해한 대만 에버라이트의 발광다이오드(LED)를 판매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소송에서는 에버라이트가 제조한 고출력 LED를 문제 삼았고, 이번에는 미드파워 LED를 대상으로 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들 제품들에 대한 침해금지명령과 판매된 제품을 모두 회수, 파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전자신문

서울반도체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