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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송환이 결정된 가운데,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승일 전 부장은 3월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 "정유라에 따르면 하남시 땅의 3분의 2가 할아버지의 땅이라고 했다. 정유라는 자체가 핵폭탄이 아니다. 정유라는 수십개의 지뢰다"라고 밝혔다.
노 전 부장은 "그 친구가 들어오면 상황이 어떻게 돌변할지 모른다. 지금까지 어른들의 거짓말이 다 탄로 날 수가 있다"고 밝혔다.
노승일 전 부장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라는 어떻게 보면 폭탄이다. 폭탄.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계속 직진한다"며 "그 친구는 조리 있게 이걸 빼고 저걸 빼고를 못한다. 발설할 부분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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