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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김용태 “녹화 분위기는 좋았는데 잘 나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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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4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김용태 바른정당 의원이 트위터에 촬영 소감을 남겼다.

김용태 의원은 이날 방송 전 자신의 트위터에 "TV조선 '강적들' 방송 출연 안내. 지난 일요일 tv조선 ‘강적들’ 촬영 진행했습니다. 녹화 분위기는 좋았는데, 잘 나왔을지 모르겠습니다.오늘 밤 11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 의원은 "보수가 가장 만나기 두려워했던 유권자가 젊은 사람들이었다. 가서 얘기하면 윽박지르거나 피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젊은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유승민 후보를 보니 우리를 피하는 것은 나이드신 분들이었고 가까이 오고 싶어하는 분들은 젊은이였다. 우리 스스로가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메신저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지난 대선과정을 돌아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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