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다음달 말 개최 예정…일정·의제 등 세부 조율
외교부에 따르면 임 차관은 이날 오전 한미 정상회담 일정 및 의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임 차관은 오는 27일까지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준비와 관련한 협의를 하고, 북핵 문제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등 한미간 주요 현안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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