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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임원 워크숍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경남 18개 시군 90여 명의 아동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위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남 각 지회 간 교류로 정보를 교환, 아동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옥덕 경남아동위원협의회장은 "산청군에서 관심을 가지고 장소를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여름 수련대회도 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정식 산청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원 방문을 환영하며 늘 묵묵히 아동학대 예방 홍보와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아동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24일 산청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인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남사예담촌 등 산청 관광명소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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