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축제 포스터© News1 |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는 오는 6월 1~4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과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일대에서 예술문화축제 '사물의 재발견 : 다르게 보니 달랐다'를 개최한다.
25일 한남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젊은 시선으로 주변과 사물의 가치, 의미를 문화예술적으로 재발견하는 사물의 발견 : 다르게 보니 달랐다는 2017년 1학기 동안 한남대 예술문화학과에서 진행된 교육과 학습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총 11개의 프로젝트에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게임, 공연, 야외 이벤트, 학술세미나, 미술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한남대 예술문화학과, 디자인예술문화전공 재학생들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삶을 문화적으로 보다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 예술문화학과는 지난 2007년 문을 열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문화예술에 대한 이론 및 실무에 필요한 선도적인 학습과 교육 환경을 조성, 전시와 공연 기획을 비롯한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들을 배출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한남대 예술문화학과가 주최하며 대전시, 대전시립미술관, 한남대학교, 대전마케팅공사가 협력했다.
디자인존, ㈜씨애치씨랩, 우리이비인후과, 조이소아병원, ㈜창주종합건설이 협찬해 진행된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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