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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임성남 외교차관 25일 방미…한미정상회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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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내달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일정 및 의제 등에 대한 세부 조율 진행을 위해 25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임성남(가운데)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지난 4월 1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제3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외교부 당국자는 임 차관이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준비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임 차관은 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전, 북핵 문제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등 의제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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