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주식회사 카카오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25일 오후 '대중교통 편의 증진 및 정책홍보 협력 업무협약식'을 제주도청에서 갖는다.
이날 협약에서 카카오는 포털 검색사이트를 통해 도에 대중교통 전면개편이 시행되는 8월26일 이전 개편된 노선을 적용한 최단거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약속한다.
또 개편 후에는 변경되는 버스정보의 신속한 서비스 반영, 도의 주요 정책을 다음지도 내에서 연 2회 홍보하는 내용도 협약한다.
도는 카카오에 대중교통체계개편 홍보책자와 각종 홍보물 제작 시 카카오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기로 약속한다.
또 버스 승차대 BIT(버스정류소 안내기)시스템과 버스외부·내부에 도정홍보 시 한시적으로 함께 홍보하도록 하는 내용도 협약한다.
kjm@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