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 '여신금융사 리스크 관리교육' 실시

아시아투데이 강중모 기자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사 리스크 관리교육’을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여신금융사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신용, 시장‧유동성, 운영리스크)에 대한 종합적인 측정과 관리기법 습득은 물론 다양한 사례 등을 공유‧분석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당국과 업계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협회는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으로 금융시장의 잠재리스크를 파악함은 물론 선제적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되고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02-2011-0654)나 이메일(edu@crefia.or.kr) 또는 팩스(02-2011-0682)로 오는 6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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