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자신을 할랄식품 해외인증 업체 대표로 소개하며 국내에 머물고 있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12명에게 비자를 연장시켜주고 할랄식품 관련 업체에 취업도 시켜줄 것처럼 속여 4천만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수사가 이루어지자 대부분의 피해액을 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박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안상우 기자 ideavato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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