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법외 노조인 전교조 합법화에 대한 견해를 묻자 법원의 판단이 대전제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면서, 그 법원 판단의 틀 안에서 혹시 갈등을 완화하는 방안이 있다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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