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기존 수익형부동산과는 다른 개성 만점의 오피스텔,상가들이 투자자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안강 더 럭스나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 일대에 위치한 ‘안강 더 럭스나인’은 전용면적 20~51㎡, 총 468실의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3실의 테라스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의 약 70%가 복층형(다락 제공)으로 천정고는 최고 3.65m다. 일부 호실은 테라스를 갖춘다. 상가는 유럽풍 테라스풍으로 설계된다. 건물은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세련된 형태로 지어진다. 커뮤니티 시설로 스터디룸,북카페,카쉐어링 서비스 등이 마련된다. 애견 산책공간과 옥상정원, 중앙광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바깥에서 스마트폰으로 집 안을 제어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되고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 등이 설치된다. 짐이 많은 입주민을 위해 일부 가구에 창고가 제공된다.
특히 ‘안강 더 럭스나인’은 위치, 임대수요, 교통이 갖춰진 입지로 투자가치가 높아,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다각화를 꾀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주변에 명지대,용인송담대,용인대,강남대 등 대학이 밀집해 있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 이마트,시립도서관,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시청,교육청,법원 등이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내년 준공예정)가 배후에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상가 또한, 기업수요와 대학로 상권으로 장래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대학로 상권 초입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며, 대형쇼핑몰과 연계될 예정으로 상가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또한, 상권이 훌륭해 임대의 환금성이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일대 개발 호재는 이 단지의 입지를 더 강조한다. 용인시는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 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으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 내의 개발도 서서히 윤곽을 들어내고 있다. 2018년 중순까지 약 4,000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예정에 있어 사업지 준공시점에 역북지구의 기본 기반시설의 확충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 서초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1동 352-2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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