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칸 영화제에선 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줄리안 무어, 마리옹 꼬띠아르,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했다. 탈리스만은 시장 진입 1년만에 프랑스 D-세그먼트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르노그룹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의 의전차량으로 투입됐다. 올 행사에는 탈리스만 120대 외에도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 총 330대를 의전과 지원차량으로 협찬했다.
또한 행사장 중심거리인 크루아제트(Croisette) 거리에는 부산에서 만든 르노삼성 QM6 쌍둥이 모델 꼴레오스 두 대가 전시됐다. 또 관람객들을 상대로 다음 달 국내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일반 시승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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