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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세스코, '2017 식품안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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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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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종합환경위생업체 세스코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식품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범위 확대와 같은 최근 정부의 식품안전 관리 강화 추세와 관련해 업체들에게 제반 정보를 공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1차 세미나에서는 ‘표시부터 분석까지, GMO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최근 확대된 GMO 표시 기준 및 개정사항과 검사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기존 제도에서는 원재료 함량 5순위 이내에서만 GMO 표시를 해야했지만 올 2월부터는 모든 원재료에 대해 GMO 표시가 확대된 바 있다. 또한 ‘2017년 개정 법규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2차 세미나에서는 식품 제조·판매업체들이 알아야 하는 표시 연관 법령과 최신 변경사항, 표시, 광고 등 세부 기준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세스코 관계자는 “향후에도 식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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