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출시 후 SNS 타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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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코카콜라는 올해 1월 한정판으로 출시한 암바사 제품 판매를 8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정판 암바사는 만화를 연상시키는 3가지 익살스러운 표정을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제품에 재밌는 모양의 눈이 그려졌다는 점을 활용해 자신의 눈 부위에 제품을 대고 '셀카'를 찍는 젊은층이 늘면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 제품은 당초 1월부터 3개월만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 판매를 연장하게 됐다"며 "셀카놀이를 즐기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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