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오픈 1주년을 맞아 6월 11일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와 함께 ‘볼빨간 사춘기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중구 메사빌딩 한류문화공연장 ‘Boys24 Hall’ 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신세계면세점과 비프루브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순수하고 솔직한 미니 콘서트라는 주제로 실력파 신예 그룹 볼빨간 사춘기가 토크쇼와 공연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우주를 줄께’ 등 볼빨간 사춘기의 5개 히트곡으로 구성되며, 이후 팬들이 사전에 적어 낸 질문 포스트잇을 뽑아 볼빨간 사춘기의 최근 근황과 궁금한 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신세계면세점의 다양한 사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먼저 24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페이스북 페이지 신규 팔로어와 기존 팔로어 중 댓글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개인 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6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면세점 VIP 중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콘서트 티켓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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