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 선정돼 ICT 첨단 자동화 비닐하우스 1ha(15동)를 7억5000만원(국비 20%, 지방비 30%, 융자 30%, 자부담 20%)사업비로 신축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젊은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마을단위의 친환경 딸기단지를 조성해 딸기 생산량의 60%를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 문제를 접목해 우수한 청년 창업농가들이 천안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첨단온실 기반을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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