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몰, 모바일 등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상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 /롯데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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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상품본부 라이선싱팀’을 구성했다. 상품본부 라이선싱팀은 올해 4월까지 400여개의 상품을 개발했으며, 8월까지 추가 상품을 개발해 총 15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2018 평창 공식 스토어’ 1호점을 열고 자체 개발한 평창 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를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국 18개 점포에 열 계획이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내년 2월까지 공항, 역사, 마트, 편의점 등에서 총 9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롯데백화점은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권자로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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