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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위스콘신대학교 교수 직강 '여름방학 미국영어캠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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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주 정부 ‘최고의 캠프상 수상’…초4~중3 대상 진행

이투데이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특히 최근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영어공부를 위해 학원이나 과외보다 실생활에서 직접 영어를 사용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미국영어캠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영어캠프를 접할 수 있지만 진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녀들이 알찬 시간을 보내길 희망하는 학부모라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주최하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가 주관하는 ‘창의•과학 STEM 영어캠프’ 설명회에 주목해 보자.

오는 6월 10일(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에서 진행되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초청 ‘창의•과학 STEM 영어캠프’ 설명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관계자는 “‘창의•과학 STEM 영어캠프’는 미국 위스콘신 주 정부 최고의 캠프상을 수상한 바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어캠프다” 면서 “무엇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수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보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영어공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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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수업은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목을 중심으로 오전은 이론수업, 오후에는 실습과 실험(야외수업 포함)이 진행된다.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수업 후에는 수영, 테니스, 야구, 축구 등 오후 액티비티가 이어진다. 단순히 영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지∙덕∙체 모두를 함양할 수 있는 영어캠프인 것이다. 또한 취침 시간 전에는 매일 Journal 및 미국인 선생님과 일대일 회화수업을 진행해 영어를 보다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말에는 매디슨 주청사 방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투어, 밀워키 투어, 메이저리그 관람 등으로 미국의 역사는 물론 미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위스콘신 주 내 최대 워터파크 & 놀이공원인 마운트올림푸스 방문 프로그램과 시카고 2박 3일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창의•과학 STEM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아이디 친구추가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이투데이/김설아 기자(seol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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