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어(안동시 제공)2017.5.2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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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26~28일 문어대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문어대축제는 단오맞이 고객감사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어경매, 문어요리, 시식, 경품추첨, 고객참가 이벤트 등 사흘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어는 시력 회복과 빈혈 방지에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시력감퇴, 변비 등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안동문어는 중앙신시장 점포 15곳이 택배를 통해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제를 계기로 안동문어의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중앙신시장이 경북북부 최대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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