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성-차유람 부부.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남편인 작가 이지성과 '택시'에 동반 출연해 언급한 '인세 40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남편 이지성이 인세만 40억 원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명작가 시절 빚이 20억이 있었는데 그걸 다 갚았다”라고 덧붙이며 “이지성은 모르고 보면 백수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으로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끈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014년에 인문학 교육기관인 차이에듀케이션을 설립해 다양한 인문학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 강연을 열고 있다. 또한 필리핀 톤도에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세만 40억 이라니", "빚이 20억? 그걸 다 갚았다니 더 대단"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성은 지난 1월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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