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 등 5개의 주제로 한 강연과 정읍·부안·김제 등 전북지역 동학혁명 유적지 답사로 이루어진다.
강연은 배항섭(성균관대 교수), 김양식(충북발전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최지연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실장), 이이화(역사문제연구소 고문), 이병규(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 씨 등 동학혁명 연구자가 강사로 나선다.
연수 대상은 전국의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이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동학혁명재단 관계자는 "교원연수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교원들의 역사의식 함양과 학생들의 교육 효과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063-538-2898)나 홈페이지(www.1894.or.kr)를 참고하면 된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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