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포항 본사 건물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에 관련 인프라를 우선 설치해 내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하고, 발전 용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용량 발전은 대용량 발전보다 정부 인센티브가 많고 용지 확보와 인허가도 쉬우므로 앞으로 성장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ICT는 이 소용량 발전 사업과 국내 도입이 예정된 소규모 전력 중개 사업을 연계하고, 현재 300㎿ 규모로 서비스 중인 전력 수요 관리도 통합할 방침이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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