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직후인 지난 1947년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세운 현대건설은 전후 복구 사업과 소양강 다목적댐, 경부고속도로 등 우리 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을 주도적으로 건설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현대그룹 계열 분리와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한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1년 4월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이후 지난해 건설사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은 현대건설의 70년 역사는 대한민국 건설사와 같다며,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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