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평생교육 추진현황과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의 수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현황을 진단하여 새 패러다임의 변화와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5개년(2018-2022) 동안의 평생교육 방향과 추진과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자타공인 평생학습의 선구도시 역할을 주도해왔다.시 관계자는 “다음 달에 진행하는 시민들의 요구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발전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4차 산업혁명과 100세 시대를 영위하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평생교육정책들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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