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와 '달인' 김병만이 뭉친다.
SBS 관계자는 25일 스타투데이에 "이경규와 김병만이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로, 이경규와 김병만,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촬영에 나선 민선홍PD가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논의를 거듭하며 프로그램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이경규는 앞서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기자간담회에서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짧게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이경규는 "조금 더 쉬운 프로그램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 '예능대부' 이경규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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