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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강릉시 김년기 기획예산과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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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강릉시 김년기(63년) 기획예산과장이 2016 지역공동체 활성화 유공으로 지난 5월 7일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정부포상은 희망과 사랑을 품은 마을 만들기 적극 추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마을기반 마련, 유기적인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한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해체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이 당면한 안전ㆍ교육ㆍ문화ㆍ복지ㆍ환경 등 현안문제들을 지역공동체 스스로 해결하여 지역사회의 통합과 주민행복의 증진에 기여 하고자는 것으로, 2016 강원도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평가에서 강릉시는 사업대상 98개 단체 중 2개팀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년기 기획예산과장은 “지역공동체 사업은 주민 주도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게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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