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J렌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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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J렌터카의 직작인야구대회가 참가팀의 범위를 기존 직장인 단위에서 동호인 야구팀으로 늘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열린다.
AJ렌터카(사장 윤규선)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 를 개막한다고 24일 밝혔다.
AJ렌터카배 직작인야구대회는 직장과 동호회 단위로 활동하는 전국의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참여하는 회인 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8월까지 신월, 난지, 목동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 야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올해는 모두 48개팀이 참가해 직장인으로 구성된 ‘AJ렌터카’조와 동호회로 구성된 ‘빌리카’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수위팀이 결승에서 만나 우승팀을 가린다. 각 조 1위팀에 각각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개막일에는 AJ렌터카 윤규선 사장의 시타와 필라테스 강사 겸 탤런트인 양정원의 시구에 이어 KBS 개그콘서트팀과 AJ 레전드팀(AJ 렌터카 및 계열사 소속)의 개막전이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개막전은 SBS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개막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대회에는 현대자동차, 페어차일드코리아, 웹캐시 등 직장인 야구팀과 대한장애인소프트볼야구협회, 갱스터즈, 바이킹코리아, 중부경찰서 등 동호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참가팀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참가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안타, 홈런, 주루, 수비, 구속 등 야구 실력을 테스트하는 이벤트(5툴 플레이어 이벤트)를 열어 회식비와 상품권을 증정한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전기그릴, 렌터카 이용 할인권, 아이패드 에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은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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