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민다나오 카가얀데오로시와 다바오시에 대해 치안 불안이 지속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어제부터 60일 동안 한시적으로 특별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다나오 지역에서는 지난 23일 정부군과 이슬람국가 추종세력간 총격전이 벌어져 두데르테 대통령이 민다나오 전역에 60일간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적색경보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가급적 여행을 취소·연기할 것과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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