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도시재생 뉴딜 협업 TF'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역별 수요에 맞는 도시재생 모델을 개발하고, 이해 당사자 간 이견을 조율하기 위해선 관련 부처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로, 임기 안에 50조 원을 투입해 낙후 지역 500여 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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