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5년 국정운영계획 등 논의 예장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 연례협의단과 면담을 갖는다.
25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15분께 S&P 연례협의단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S&P 연례협의단은 새 정부 출범의 의미와 앞으로 5년 동안 국정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S&P는 매년 정례적으로 한국의 신용평가를 위해 방문한다"며 "국정기획위가 출범한 만큼 기본적인 사항을 보겠다고 했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계획과 북핵 미사일을 보는 정부의 시각 등에 대한 질문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P 연례협의단은 지난 23일 방한해 26일까지 기획재정부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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