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4시 28분쯤 부산 동구에 있는 한 원룸에서 불이났다. 원룸 창문을 통해 불길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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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5일 오전 4시 28분쯤 부산 동구에 있는 한 원룸 4층에 거주하던 A씨(40)의 집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40)가 화재 연기를 흡입하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A씨의 방 안에 있던 가전제품과 가재도구 등 내부면적 1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원룸 건물에 거주하고 있던 이웃주민 9명은 무사히 바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원룸 침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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