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이외에 미국, 일본, 호주 국방장관 회담 개최 방안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두 회담에서 각각 공동성명을 내고, 그 안에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응하는 긴밀한 협력 방침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담이 성사되면 한미일 국방장관이 자리를 함께해 회담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 출범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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