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석 창원시의장 "사퇴는 시의원들 판단에 맡길 것" |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개방형 직위인 제2부시장에 유원석(58) 창원시의원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부시장 자리는 이달 초 김충관 전 제2부시장의 사퇴로 공석인 상태다.
유 의원은 진해고, 경상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진해중 교사, 제8대 진해시의원, 제1대에 이어 제2대 창원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유 의원에 대한 신원조회 절차 등을 거친 후 오는 6월1일 최종 임용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장 가능하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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