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1분기 경제 성장이 견조했다”며 “최근 경제지표가 긍정적이며 캐나다 경제가 낮은 원자재 가격에 대체로 적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분기 성장은 다소 약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미국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경제 전망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물가와 임금 인상이 더딘것은 노동시장에 유휴 노동력이 있다는 점과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기준금리를 0.50%로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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