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4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씨젠이 국가별 도매 수출과 다국적 기업별 제조자개발생산(ODM), 자체 브랜드 수출로 비즈니스 모델이 진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실적 전망은 매출액 20% 증가, 영업이익률 20%를 유지하고 있다"며 "분자진단 신약인 올플렉스 신제품 효과로 분기마다 최대 분기 실적 경신 기대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미국 수출, 프로젝트 100 상용화 등으로 성장성 강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씨젠의 프로젝트100은 분자진단 제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2년 안에 100개의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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