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38살 고 모 씨와 승용차에 동승하고 있던 25살 정 모 씨가 허리와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가로등이 인근에 주차돼있던 경찰버스 위로 쓰러지면서 경찰버스가 일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인도를 지나가는 시민이 없어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3살 전 모 씨가 과속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U20 영상보기] 한국, 아르헨 꺾고 16강 진출!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