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은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에 대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을 실시한 187기관, 8078건을 대상으로 해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요법 시행률' 등 총 20개 지표로 평가됐다.
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한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지난 24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을 통해 공개했다.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수술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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