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행동의 '행복동 네트워크'가 작년 행사때 운영한 마을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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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지역 60개 마을공동체들이 함께 하는 축제가 열린다.
성남시는 오는 27일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에서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제5회 행복마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과 사람, 관계는 행복입니다'를 주제로 행복마을한마당축제추진단이 주관한다.
추진단은 이날 행사장에 모두 39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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