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성·강태신 연구워은 "대주주 MBK가 보유 주식의 5%를 6.7% 할인한 가격에 기관에 블록딜로 매각했다"며 "코웨이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할인한 가격에 팔았다는 의심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해선 정수기 부분 등 렌탈사업 정상화 검증이 필요하고 SK매직 등 신규진입자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MBK의 매각시점이 도래하고 있어 자금여력과 시너지 효과를 갖춘 인수 주체가 필요하다"꼬 덧붙였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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