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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활짝 열린 분양시장]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김해'…신공항 개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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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김해 신공항 개발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경남 김해시에서 실수요자를 겨냥한 중소형 아파트 공급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김해시 관동동 247-47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김해’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630가구(전용면적 59~84㎡) 중 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21가구 △59B㎡ 2가구 △59C㎡ 7가구 △84㎡ 50가구다.

전용 59A㎡형은 판상형 3베이 및 3룸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방은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형으로 배치했다. 전용 84㎡형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에 3룸으로 구성됐다. 현관에는 수납공간과 대형 펜트리가 적용되고, 안방에는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전체의 1층을 필로티로 적용해 2층 가구의 경우 층간 소음에 대한 걱정을 줄여 어린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최상층 가구의 경우 기준층 천장고(2.3m)보다 20㎝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단지 북쪽으로 반룡산을 바로 등지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김해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꼽히는 율하지구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김해관광유통 단지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 김해외고·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율하중·율하고·덕정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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