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애플-아마존 투자 ELS 출시
키움증권은 10일 애플과 아마존에 투자해 세전 연 1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8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애플과 아마존으로 만기 3년에 추구 수익률은 세전 연 10%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0% 수익으로 상환된다. 하지만 투자기간에 애플과 아마존 중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60% 아래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26일 오후 1시다. 키움증권의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시가총액 100조 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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