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부문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초(4∼6학년)·중·고등부로 나눠 37명을 뽑아 시상한다. 예선 통과자 100명에게는 도서상품권을 준다. 우수학교 부문은 참여율이 높은 학교와 수상자 배출 학교를 종합 평가해 21개교를 뽑아 학교당 100만∼2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재단 선정도서 가운데 한 권을 읽고 7월 1∼31일 이메일(hscf0341@hanmail.net)로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9월 29일 발표한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 향토건설사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2010년 10월 설립했다. 해마다 100억 원을 출연하고 있다. 본사 사옥을 포함해 현재 7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051-503-0341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