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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사진] ‘평창스페셜뮤직’ 홍보대사에 리처드 용재 오닐, 임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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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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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는 23일 경기도 홀트학교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새로운 평창스페셜뮤직·아트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평창스페셜뮤직·아트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되는 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문화축제다. 왼쪽부터 나경원 평창스페셜 뮤직·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리처드 용재 오닐, 임동혁, 고흥길 회장. [사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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