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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국민의당 "노무현 빈자리 커..차별·특권없는 사회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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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민의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 지역 차별이 없는 사회는 아직도 요원하다”며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지난 현직 대통령 탄핵 구속을 거치면서 민생이 파탄되고, 국격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은 상태에서 이제 대한민국은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힘차게 새 출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소득격차, 지역격차, 성별격차, 세대격차 등 우리사회의 격차가 국민들의 삶을 지치게 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당도 우리사회 모든 부조리 타파와 격차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갈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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