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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바른정당 "사람 사는 세상 의미 되새기며 고인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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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추구한 '사람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영희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의 유지인 국민 통합과 양극화 해소는 공동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바른정당은 노 전 대통령이 이루려 했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기억하며 대한민국에 따뜻하고 깨끗한 보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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